근대5종 선수단 4명 코로나19 확진..올림픽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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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에 이어 근대5종 국가대표팀에서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나왔다.
최근 헝가리, 불가리아 등 유럽에서 진행된 국제근대5종연맹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 2명과 지도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제대회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가 코로나19 확진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도쿄올림픽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카자흐스탄 아시아 쿼터 대회에 출전했던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단에서 무려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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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에 이어 근대5종 국가대표팀에서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나왔다. 이번에도 해외에서 열린 국제대회 출전이 확진의 계기가 됐다.
최근 헝가리, 불가리아 등 유럽에서 진행된 국제근대5종연맹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 2명과 지도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도자 1명은 지난 19일 불가리아에서 귀국하기 전 현지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선수 2명과 지도자 1명은 귀국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약 1년 만에 재개된 근대5종 국제대회였고 주최 측은 출전 선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지만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최근 국제대회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가 코로나19 확진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도쿄올림픽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카자흐스탄 아시아 쿼터 대회에 출전했던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단에서 무려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펜싱 국가대표팀에서도 유럽 대회 출전 이후 확진 선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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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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