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 황치열 "절친 음문석, 잘될 줄 알았다"

이게은 2021. 4. 2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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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 가수 황치열이 절친인 배우 음문석의 성공을 예감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SKY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에는 황치열과 음문석이 출연했다.

황치열과 음문석은 무명이 길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황치열은 9년, 음문석은 19년이나 버틴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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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수미산장' 가수 황치열이 절친인 배우 음문석의 성공을 예감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SKY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에는 황치열과 음문석이 출연했다.

황치열과 음문석은 무명이 길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황치열은 9년, 음문석은 19년이나 버틴 것이라고.

황치열은 "제가 경연 프로그램으로 빛을 보기 시작했다. 축적된 에너지가 분출된 느낌이었다. 그리고 문석이를 봤는데 역시 에너지가 차있고 예전의 제가 보여서 '너 잘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황치열은 음문석과 생일도 비슷하다고 닮은 구석을 또 짚으며 밝게 웃었다.

한편 '수미산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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