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 대기업 공장서 불..3명 다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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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8시59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대기업 공장 1층 보일러실에서 폭발이 발생한 뒤 불이 났다.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6대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은 보일러 1대와 방호벽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가 과열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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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민우 기자 = 22일 오후 8시59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대기업 공장 1층 보일러실에서 폭발이 발생한 뒤 불이 났다.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6대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은 보일러 1대와 방호벽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불로 근로자 A(49)씨가 팔과 얼굴에 2도 화상, B씨(38)와 C(41)씨가 팔과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가 과열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mw383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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