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LG에너지솔루션 공장서 불..3명 부상

조진영 2021. 4. 2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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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9시쯤 충북 청주시 옥산면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어 보일러실 안에 갇혀있던 증기가 폭발하면서 건물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불은 50여 분 만에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 밸브에서 증기가 새는 과정에서 화재와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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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9시쯤 충북 청주시 옥산면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어 보일러실 안에 갇혀있던 증기가 폭발하면서 건물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상을 입은 직원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50여 분 만에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 밸브에서 증기가 새는 과정에서 화재와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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