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이승기 "처음부터 끝까지 연기" 진짜 연쇄살인범 정체 '경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기가 자신이 연쇄살인범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경악했다.
당시 정바름은 자신의 얼굴에 배변을 본 새 어벙이를 잡아 죽이려 했지만 우연히 고무치(이희준 분)과 마주쳤고 이에 황급히 "새가 다리를 다쳤나 보다. 차가 와도 안 피하고 가만히 있길래"라고 핑계를 댔다.
이런 와중 구동구(우지현 분)는 정바름에게 전화를 걸어 "치국이 이제 막 깨어났다"고 알렸고, 정바름은 나치국 역시 자신의 피해자 중 한사람인 걸 떠올리고 오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승기가 자신이 연쇄살인범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경악했다.
4월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 15회에서는 정바름(이승기 분)이 프레데터라는 진실이 밝혀졌다.
이날 자신의 과거 지하 아지트를 찾은 정바름은 약 1년 전 기억을 전부 되찾았다. 고무원(김영재 분), 한국이, 송수호 등 전부 성요한(권화운 분)이 아닌 정바름의 손에 죽은 인물들이었다. 정바름은 "성요한이 아니라 나였다. 다 가짜였다"며 경악했다.
정바름은 자신이 인체를 잘 아는 이유도 알아냈다. 지하 아지트 공간엔 인체를 하나하나 공부한 흔적이 가득했다. 이윽고 밝혀진 어벙이와 만나게 된 계기. 당시 정바름은 자신의 얼굴에 배변을 본 새 어벙이를 잡아 죽이려 했지만 우연히 고무치(이희준 분)과 마주쳤고 이에 황급히 "새가 다리를 다쳤나 보다. 차가 와도 안 피하고 가만히 있길래"라고 핑계를 댔다.
정바름은 고무치가 떠난 뒤 "너 때문에 저런 새끼한테 허리를 숙였잖나. 마음이 바뀌었다. 벌로 천천히 죽여 주겠다"고 말했다.
정바름은 자꾸만 떠오르는 기억들에 "처음부터 끝까지 연기를 하며 살았던 거다. 가짜 내 삶을 진짜 내 기억이라고 착각한 거다. 다 내 기억들이었다. 처음부터 성요한의 기억따윈 없었다"며 고통스러워 했다.
이런 와중 구동구(우지현 분)는 정바름에게 전화를 걸어 "치국이 이제 막 깨어났다"고 알렸고, 정바름은 나치국 역시 자신의 피해자 중 한사람인 걸 떠올리고 오열했다. (사진=tvN '마우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로부부’ 남편, 아이 방패 삼아 캠핑장서 불륜 …이용진 “최악” (종합)
- 수지, 논현동 집-삼성동 건물 시세차익 28억원…전문가도 인정(TMI뉴스)
- 효민, 끈 비키니로 아슬아슬 가린 몸매…뒤태 아찔하네[SNS★컷]
- ‘애로부부’ 자전거 동호회도 불륜 메카? 안선영 “남편 자전거에 CCTV 달아야”
- ‘김태희♥’ 비, 청담동 건물 시세차익 297억원…부동산 대박 1위(TMI NEWS)
- ‘97억’ 장동건♥고소영 청담 집, 예상 보유세만 2억↑…반려견도 호강하는 한강뷰 맛집[스타
- 이지혜♥문재완 4베이 한강뷰 집공개 “대출 당긴 전세, 성공한 느낌” (동상이몽2) [결정적장면]
- 이세영, 대회까지 3주?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비키니 몸매’ 과시[SNS★컷]
- 엄정화, 50억원대 한남동 최고급 빌라 거주…시세차익 25억원(TMI뉴스)
- 추신수♥하원미 美 텍사스 집, 스포츠짐+필라테스룸+수영장까지…대리석 궁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