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넛메그 장인' 부상 복귀 산초, 우니온 베를린에 굴욕 선사(英 언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복귀 하자마자 넛메그 시전.
도르트문트는 22일(한국시각) 독일 베스트팔렌주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산초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3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한편, 산초는 분데스리가 100경기에서 36골-4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복귀 하자마자 넛메그 시전.
도르트문트는 22일(한국시각) 독일 베스트팔렌주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도르트문트(16승4무10패)는 3연승을 달리며 상승 가도에 올라섰다.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 산초가 부상을 딛고 한 달여 만에 복귀했다. 그는 지난 3월 뮌헨 글라드바흐와의 포칼컵에서 결승골을 넣은 뒤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산초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3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도르트문트의 유니폼을 입고 리그 100번째 경기를 소화했다. 펄펄 날았다. 산초는 상대 수비진을 마음대로 요리하며 그라운드를 지배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산초가 크리스토퍼 트리멜을 상대로 놀라운 넛메그를 선보였다. 후반 교체 투입된 산초는 상대가 누구라도 짜증을 낼 만한 경기를 했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과거에도 파리생제르맹(PSG)전, 팀 훈련 중에도 넛메그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산초는 분데스리가 100경기에서 36골-4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리수, 성전환 수술 전 사진공개.."父 유품정리, 생각 많아진다"
- 왕종근, 추모공원 최종도착 오열→"형 어딨는거야..늦게 찾아 미안하다"
- '권상우♥' 손태영, '700억대 부동산 부자'..골프 취미도 럭셔리해 '아침부터 열정'
- '200억 기부' 김장훈 충격 근황 "돈 없어 가족도 못 만나고 있다"
- 한예슬, 속옷 한 장 입고..선명한 문신 포착
- [SC리뷰] 에녹, 소시 수영 형부 될까?…최수진과 성공적인 ♥핑크빛 데…
- [SC리뷰] 김도현, 김수현 훈훈 미담 공개…"롱패딩 정보 물었더니, 다…
- 최재림, '열애설' 18세 연상 박칼린에 "한번 만나 볼래요" 화끈 ('…
- 김지민, 간헐적 단식으로 '반쪽된 얼굴'…김준호♥ 또 반할 인형 미모
- 티파니 영, 전 소속사 SM에 '섭섭'..."나가니 주차비·커피값 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