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음문석과 5년 전 만나 찐친돼, 둘 다 술 안 마셔"(수미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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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과 음문석이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4월 22일 방송된 KBS 2TV, SKY '수미산장'에서는 '대륙 프린스'로 불리며 한류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황치열과 그의 절친이자 개성파 배우 음문석이 새로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과 음문석은 아침 8시부터 산장 축하무대를 펼쳤다.
친해진 계기를 묻자 황치열은 "5년 전 공연을 준비할 때였는데 댄스팀 중 한명이 음문석과 친구였다. 제가 계속 일만하니까 스트레스를 풀 겸 나갔다가 음문석과 만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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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황치열과 음문석이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4월 22일 방송된 KBS 2TV, SKY '수미산장'에서는 ‘대륙 프린스’로 불리며 한류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황치열과 그의 절친이자 개성파 배우 음문석이 새로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과 음문석은 아침 8시부터 산장 축하무대를 펼쳤다. 김수미가 “둘이 아는 사이”냐고 묻자 두 사람은 “찐친”이라고 밝혔다. 친해진 계기를 묻자 황치열은 “5년 전 공연을 준비할 때였는데 댄스팀 중 한명이 음문석과 친구였다. 제가 계속 일만하니까 스트레스를 풀 겸 나갔다가 음문석과 만났다”고 밝혔다. 음문석은 “우리 둘 다 운동 좋아하고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 또 술을 안 마신다”고 밝혔다.
황치열은 “저는 24살 때 서울에 상경했다”며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는데 술 잘 먹는 예대 형님을 알게 됐다. 그 분이 술을 잘 마시니까 같이 술을 마셨다. 그러다보니 이틀을 앓아누웠다. 내가 이러려고 서울을 왔나 후회하며 이후 술을 안 마셨다”고 밝혔다.(사진=KBS 2TV '수미산장'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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