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장민호, 박현빈 '댄싱퀸'에 현역부 소환..몸이 기억한 안무(사콜)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 영탁, 장민호가 박현빈의 ‘댄싱퀸’ 무대에 추억을 소환했다.

4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하춘화, 김수희, ㅂ가현빈, 김상배가 출연했다.

이날 하춘화와 김수희는 각각 박현빈과 김상배의 에스코트를 받고 등장해 히트곡 ‘날 버린 남자’, ‘남행열차’를 열창했다.

이어 보좌관 자격으로 출연한 김상배는 자신의 히트곡 ‘안돼요 안돼’를 불렀다. 임영웅은 “너무 잘하신다”고 감탄했고, 영탁도 “오랜만에 소름 돋았다. 엔딩 무대를 벌써 하시면 어떻게 하나”고 놀랐다.

곧바로 박현빈은 자신의 곡 ‘댄싱퀸’을 불렀다. 이 곡은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임영웅, 영탁, 장민호가 소속된 현역부 A조가 팀 미션에서 불러 화제를 모았떤 곡이다. 반주가 나오자 세 사람을 포함한 TOP 6는 자리에서 일어나 몸이 기억하는 안무를 따라하며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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