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이찬원에 1점 차 勝..팀 막내 대결 성사

박하나 기자 2021. 4. 2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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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정동원이 이찬원에게 1점 차로 승리하며 김수희 팀에 첫 승리를 안겼다.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왕의 귀환 트로트 여왕전' 특집으로 꾸며져 TOP6가 트로트 왕자들로 변신, 여왕 하춘화, 김수희와 만나 팀 대결에 나섰다.

첫 번째 대결에 하춘화 팀 이찬원과 김수희 팀 정동원이 맞붙어 막내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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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22일 방송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사랑의 콜센타' 정동원이 이찬원에게 1점 차로 승리하며 김수희 팀에 첫 승리를 안겼다.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왕의 귀환 트로트 여왕전' 특집으로 꾸며져 TOP6가 트로트 왕자들로 변신, 여왕 하춘화, 김수희와 만나 팀 대결에 나섰다. 가수 김상배, 박현빈이 여왕을 지키는 호위무사로 함께 했다.

이날은 하춘화와 김수희를 필두로 팀을 나눠 대결을 펼쳤다. 하춘화 팀에 박현빈, 김희재, 이찬원, 장민호가 김수희 팀에는 김상배, 영탁, 정동원, 임영웅이 함께했다.

첫 번째 대결에 하춘화 팀 이찬원과 김수희 팀 정동원이 맞붙어 막내 대결이 펼쳐졌다. 정동원이 은방울자매의 '삼천포 아가씨'로 선공에 나서 94점을 획득했다.

이어 이찬원이 오은주의 '돌팔매'를 열창, 반키를 올리며 활약했지만 93점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에 정동원이 김수희 팀에 첫 승리를 안기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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