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한승연이 밝힌 '얼룩덜룩한 집안 내력'

김민정 2021. 4. 2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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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로 등장한 한승연이 첫회부터 애청자라고 밝혔다.

4월 22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 한승연이 이 날의 괴담꾼으로 등장했다.

이때 등장한 게스트는 바로 걸그룹 카라 출신의 배우 한승연이었다.

'심야괴담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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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로 등장한 한승연이 첫회부터 애청자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22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 한승연이 이 날의 괴담꾼으로 등장했다.

김구라는 “오늘 게스트는 예전에 알던 그 분이 아니다”라며 궁금증을 불러왔다. 이때 등장한 게스트는 바로 걸그룹 카라 출신의 배우 한승연이었다.

한승연은 지난 한해만 2편이나 공포영화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34년 동안 매일 성경을 읽었는데 얼마 전 가위에 눌렸다”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그만큼 몰입한 거 아니냐”라고 거들었다. 한승연은 “내가 연기에 혼을 갈았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해서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오늘 초대를 무척 기뻐했다더라”라고 얘기했다. 한승연은 “첫회부터 애청자였다”라고 말했다.

심용환이 “매일 성경 읽는다더니”라고 놀라자 한승연은 “우리 집안이 좀 얼룩덜룩하다”라고 해 큰 웃음을 전했다.

시청자들은 게스트 한승연의 등장을 반겼다. “여전히 귀엽네”, “이번 주도 무섭겠다” 등의 반응이었다.

‘심야괴담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오랜만에 귀환한 납량 프로그램에 호러 마니아는 물론 많은 시청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포와 과학지식, 괴기와 역사 이야기가 어우러진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정규 편성에 힘입어 새로 수집한 강력한 괴담들과 강화된 재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전통적인 괴담은 물론 물귀신 이야기, 고속도로 괴담, 저주, 해외에서 수집된 괴담과 같이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강력한 영상 재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전율케 만들 예정이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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