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인생샷 공개, 장항준 "이런 걸 주작이라고 하나?" (꼬꼬무2)

유경상 2021. 4. 2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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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영화감독이 김이나 작사가의 인생샷에 농담했다.

이날 장항준은 이야기 친구로 출연한 김이나에게 "인생샷이 뭐냐"고 질문했고, 김이나는 "잡지에서 찍어준 거다"며 사진을 보여줬다.

김이나는 "이런 사진을 찍어볼 일이 없으니까"라고 인생샷인 이유를 말했다.

이어 장항준은 자신의 인생샷 역시 잡지에서 찍은 사진이라며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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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영화감독이 김이나 작사가의 인생샷에 농담했다.

4월 22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에서는 ‘101호 작전 흰장갑의 습격’편이 펼쳐졌다.

이날 장항준은 이야기 친구로 출연한 김이나에게 “인생샷이 뭐냐”고 질문했고, 김이나는 “잡지에서 찍어준 거다”며 사진을 보여줬다.

김이나는 “이런 사진을 찍어볼 일이 없으니까”라고 인생샷인 이유를 말했다. 이에 장항준은 “이런 걸 주작이라고 하나?”라고 농담해 웃음을 줬다.

이어 장항준은 자신의 인생샷 역시 잡지에서 찍은 사진이라며 공개했다. 김이나는 “뭔가 언짢아 보인다”고 말했고, 장항준은 “뭔가 예술가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사진=SBS ‘꼬꼬무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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