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세 3연전' 김원형 감독 "최주환이 타선 이끌어"

박성윤 기자 2021. 4. 22.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주환이 타선을 이끌고 추신수가 많은 출루와 타점 기록."

경기 후 김 감독은 "야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마지막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최)주환이가 타선을 이끌고 (추)신수가 많은 출루와 추격하는 타점을 기록하는 등 타자들이 제 역할을 해줬다"며 중심 타자 추신수와 최주환을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최주환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최주환이 타선을 이끌고 추신수가 많은 출루와 타점 기록."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이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11-6 역전승을 거둔 뒤 승리 소감을 남겼다.

SSG는 이날 삼성 외국인 선발투수 라이블리 호투에 끌려 갔다. 그러나 0-5로 뒤진 경기를 11-6으로 뒤집었다. 최주환이 홈런 포함 7타점으로 활약했고 추신수가 2타점, 제이미 로맥이 멀티히트 1타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야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마지막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최)주환이가 타선을 이끌고 (추)신수가 많은 출루와 추격하는 타점을 기록하는 등 타자들이 제 역할을 해줬다"며 중심 타자 추신수와 최주환을 칭찬했다.

이어 "오원석이 실점했지만, 선발로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였다. 선수들 덕분에 원정 6연전을 잘 마무리했다"고 짚었다. 선발투수 오원석은 올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4⅔이닝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5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제보>ps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