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부동산' 정용화, 빙의 후유증..유명 작가 그림 그렸다[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4. 22.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박부동산'에서 정용화가 미술 작가로 빙의된 후유증으로 유명 미술 작가의 그림을 그려 대박을 꿈꿨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는 오인범(정용화 분)과 허 실장(강홍석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인범은 "내가 지금 대한민국 최고의 화가 조현서 작품을 그린 거야. 대박. 빙의 후유증이 나쁜 것만은 아니었어. 이거면 우리 최지연 씨 수술비도 해결할 수 있어"라며 기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대박부동산' 방송 화면

'대박부동산'에서 정용화가 미술 작가로 빙의된 후유증으로 유명 미술 작가의 그림을 그려 대박을 꿈꿨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는 오인범(정용화 분)과 허 실장(강홍석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 실장은 인기척에 일어나 무언가 그리워 있는 오인범을 발견했다. 손에 빨간 물감을 묻힌 오인범은 빙의에서 깨어나 자신의 모습을 보고 기겁했다. 오인범이 그린 건 유명 미술 작가 조현서의 작품.

오인범은 "내가 지금 대한민국 최고의 화가 조현서 작품을 그린 거야. 대박. 빙의 후유증이 나쁜 것만은 아니었어. 이거면 우리 최지연 씨 수술비도 해결할 수 있어"라며 기뻐했다.

허 실장이 "왜 우리가 생판 모르는 아줌마 수술비를 해결하냐"고 하자 오인범은 "그 생판 모르는 아줌마를 해결해야 내가 살 것 같아서 그래. 시도때도 없이 그 얼굴만 떠오르면"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오인범이 빙의된 원귀는 최진연의 남편이었던 것.

두 사람은 "이 손으로 그림만 그리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 새끼다"라며 이 분야에서 현찰이 제일 많은 사람을 수소문하기 위해 나섰다.

[관련기사]☞ 이제훈, 대역 논란..얼마나 심한지 보니
비투비 정일훈, 마약 흡입 무려 161회 '충격'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디카프리오 23세 연하 여친, 은근한 섹시 노출
E컵 공대 여신, 누워도 숨길 수 없는 아찔함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