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김희재, 母 그리워하는 사연자 위한 애창곡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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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김희재가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열창했다.
시청자는 "50살이 넘어가면서 갱년기라는 친구가 찾아오더라.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날 때면 눈물이 쏟아지더라. 그러던 중 김희재를 만났다. 엄마의 선물 같았다"라며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요청했다.
이에 김희재는 어느 때보다 흥겹게 '동백 아가씨'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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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김희재가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열창했다.
2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가 트롯 왕국의 왕자들로 변신, 가요계 퀸들인 하춘화, 김수희와 만나 특별한 팀 대결에 나섰다.
이날 임영웅은 DJ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먼저 그는 "친정어머니께서 치매로 6년째 요양 중이다. 자주 부르시던 애창곡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을 정동원의 목소리로 듣고 싶다"라는 한 시청자의 사연을 읽었다.
이후 정동원은 '섬마을 선생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녹여 소화했다. 두 번째 사연은 장민호에게 왔다. 장민호는 덕질을 이해하지 못한 주부에게 남진의 '젊은 초원'을 불러줬다.
김희재에게 온 사연은 뭉클함을 자아냈다. 시청자는 "50살이 넘어가면서 갱년기라는 친구가 찾아오더라.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날 때면 눈물이 쏟아지더라. 그러던 중 김희재를 만났다. 엄마의 선물 같았다"라며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요청했다. 이에 김희재는 어느 때보다 흥겹게 '동백 아가씨'를 열창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김희재 |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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