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주 등 5개 지자체,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공동대응

심다은 2021. 4. 22. 22: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등 5개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 전남, 제주는 오늘(22일) 관련 업무 담당과장 회의를 열고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앞으로 해양 방류 관련 정보와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실제 방류되면 시민 안전과 해양 환경, 수산업계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정례회의를 열고 공동 대처키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