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피소'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 사의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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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김영대 대표이사가 성추행 혐의로 피소, 병가중에 사임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김 대표이사는 지난 19일 사의를 표명했으며, 재단 이사회는 이날 김 대표이사의 사임을 의결했다.
김 대표이사는 병가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관계자는 "김 대표이사는 지난 3월부터 병가중"이라며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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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김영대 대표이사가 성추행 혐의로 피소, 병가중에 사임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김 대표이사는 지난 19일 사의를 표명했으며, 재단 이사회는 이날 김 대표이사의 사임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김 대표이사는 오는 28일 사임한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임명해 2018년 11월 취임한 김 대표이사의 당초 임기는 오는 10월까지였다. 김 대표이사는 병가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관계자는 "김 대표이사는 지난 3월부터 병가중"이라며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4월 설립돼 올해 5주년을 맞이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의 만 50~64세 시민을 대상으로 50플러스캠퍼스를 통해 상담 및 정보제공, 교육과정 지원 등 생애전환에 필요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김 대표이사는 성추행 혐의로 지난 20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됐으며, 김 대표이사는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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