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천동 아파트서 정전 6시간만에 복구..375세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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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15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6시간여만에 복구됐다.
이날 정전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상수도관 누수 공사를 하던 과정에서 고압선로를 보지 못하고 건드리면서 발생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상수도관 누수 공사를 하던 중 고압선로를 건드리면서 단선이 일어났다"며 "정전 사태를 파악하고 즉시 복구 업체를 투입해 보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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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2일 오후 2시15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6시간여만에 복구됐다.
이날 정전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상수도관 누수 공사를 하던 과정에서 고압선로를 보지 못하고 건드리면서 발생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375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으며, 일부 주민은 엘리베이터에 갇혔으나 무사히 구조됐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복구 업체를 투입해 이날 오후 8시30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상수도관 누수 공사를 하던 중 고압선로를 건드리면서 단선이 일어났다"며 "정전 사태를 파악하고 즉시 복구 업체를 투입해 보수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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