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타' 임영웅, DJ웅 변신→정동원 '섬마을 선생님' 열창

손진아 2021. 4. 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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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타' 임영웅이 DJ웅으로 변신한 가운데, 정동원이 첫 무대를 꾸몄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는 임영웅이 사연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DJ웅으로 변신한 임영웅은 "첫 사연은 정동원에게 온 사연"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친정어머니께서 치매로 6년째 요양 중인데 어머니의 애창곡을 정동원 목소리로 듣고 싶다"며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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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콜센타’ 임영웅이 DJ웅으로 변신한 가운데, 정동원이 첫 무대를 꾸몄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는 임영웅이 사연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DJ웅으로 변신한 임영웅은 “첫 사연은 정동원에게 온 사연”이라고 운을 뗐다.

‘콜센타’ 임영웅이 DJ웅으로 변신한 가운데, 정동원이 첫 무대를 꾸몄다. 사진=사랑의 콜센타 캡처
이어 “친정어머니께서 치매로 6년째 요양 중인데 어머니의 애창곡을 정동원 목소리로 듣고 싶다”며 사연을 소개했다.

신청곡을 받은 정동원은 ‘섬마을 선생님’을 열창했다.

이를 본 이찬원은 “잘한다”며 칭찬했고 다른 멤버들도 “노래 좋다”며 흥을 폭발시켰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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