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길고양이 학대 잇따라..경찰 수사
박기원 2021. 4. 22. 22:07
[KBS 창원]
창원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길고양이 학대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의창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새끼 길고양이의 앞다리가 부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앞서 지난달에도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며, 폐쇄회로TV를 토대로 용의자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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