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세탁기 제자리 놓기' 운동 추진

황재락 2021. 4. 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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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창원시가 51번째 지구의 날을 맞아 하천과 바다 수질을 살리기 위한 세탁기 제자리 놓기 운동을 추진합니다.

이번 운동은 세탁기 배수관을 오수관이 아닌 옥상 빗물이 내려가는 우수관에 연결하지 말자는 취지입니다.

창원시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등과 함께 마산합포구 아파트 2곳을 시작으로 500가구 이상 노후 아파트와 빌라, 주택으로 참여 대상을 늘릴 계획입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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