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737명 확진..내일 800명대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내일(23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800명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37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800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내일(23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800명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3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50명보다 87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505명(68.5%), 비수도권이 232명(31.5%)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297명, 서울 196명, 경남 55명, 울산 33명, 충북 30명, 부산 28명, 경북 20명, 광주 16명, 강원 15명, 인천 12명, 충남 10명, 전북 8명, 대구 6명, 전남 5명, 제주 3명, 대전 2명, 세종 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800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800명대 확진자가 나오면 1월 7일(869명) 이후 106일 만이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복 알리미가 일본 유니클로 모델로 돌변했네요”
- 기성용父 기영옥 “축구센터 만들려고 했을 뿐…투기라니” 해명
- 폭발한 중국 1위 ‘비보폰’…항공사들 “비행기에 못 실어!”
- 벨기에 대사 “부인 행동 용납 안돼”…일주일만에 사과
- 은성수 “가상자산 매매는 ‘투자’ 아닌 ‘잘못된 길’… 어른이 알려줘야”
- 김창열 대리작사 논란…이하늘 “동생 故이현배가 써줬다” 주장
- “족발 하나에 플라스틱 무덤”…쓰레기판 된 배달
- 이 시기에도 다이어트 하겠다면 이것 추가[식탐]
- ‘방송 조작’ 함소원, 기자 협박·학력 논란 또 터졌다
- 권혁수 코로나19 확진…‘꿈꾸라’ 전효성도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