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음성 혁신도시 일반고 평준화 본격 추진
김영중 2021. 4. 22. 21:58
[KBS 청주]
충북혁신도시의 일반고 평준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혁신도시가 조성된 진천군 덕산읍과 음성군 맹동면의 일반고를 한 학군으로 묶어 2023학년도부터 평준화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대상 학교는 2017년 덕산읍에서 개교한 서전고등학교와 2023년 맹동면에서 개교할 가칭 본성고등학교 등 2개 학교입니다.
충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다음 달 20일부터 26일까지 주민 여론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론조사] 국민 77% “백신 접종할 것”…“물량보다 안전이 중요”
- “저 출장 온 건데요?” 출장·여행왔다가 ‘격리’…제주 확진자 절반 이상
- 차량 보조배터리 인증 ‘구멍’…뒤늦게 “사용 중단”
- [단독] 탈의실에 카메라 설치한 치과 의사…“도난 감시” 황당 해명
- ‘21개월 여아 사망’ 어린이집 CCTV에 학대 정황…영장 재신청
- 삼성전자 ‘반도체 핵심 공장’이 한국을 떠날수 있을까?
- “놀리지 말아주세요, 아픈 거예요”…20대 소뇌위축증 환자의 부탁
-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유는…”
- 장판 밑에 숨긴 돈 훔쳐, 잡고 보니 인테리어 업자
- 기성용 ‘부동산법 위반’ 논란…K리그 뛰는 데 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