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음성 혁신도시 일반고 평준화 본격 추진

김영중 2021. 4. 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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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충북혁신도시의 일반고 평준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혁신도시가 조성된 진천군 덕산읍과 음성군 맹동면의 일반고를 한 학군으로 묶어 2023학년도부터 평준화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대상 학교는 2017년 덕산읍에서 개교한 서전고등학교와 2023년 맹동면에서 개교할 가칭 본성고등학교 등 2개 학교입니다.

충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다음 달 20일부터 26일까지 주민 여론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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