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투병 이봉주 선수에 성금 4천만 원 전달
서영준 2021. 4. 22. 21:55
[KBS 대전]
천안시체육회는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방문해 성금 4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은 천안시민과 공무원, 체육인, 기업인 등 각계각층에서 후원계좌를 통해 모금한 것으로 천안시 체육회는 성금이 추가로 모금되는 대로 이 선수에게 계속 전달할 계획입니다.
천안시체육회는 또 내년 상반기 중에 천안에서 이봉주 마라톤대회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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