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생태도시 민관협력기구 출범.."탄소배출 '제로화'"
이종완 2021. 4. 22. 21:55
[KBS 전주]
전주시는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한 민간단체들과 ‘생태도시 민관협력기구’ 출범식을 갖고, 오는 2천35년까지 온실가스 50퍼센트 감축과 2천50년까지 탄소배출을 제로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단체와 전문가, 공무원으로 꾸려진 6개 분야별 실행기구를 통해 생태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행동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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