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보다 빨리 먹는 사람 처음 봐" 핑클 성유리, 귀여운 먹방요정 등극 ('맛남의 광장')

김수형 2021. 4. 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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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에서 성유리가 출연해,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에서 성유리가 출연했다.

다시 멤버들과 함께 숙소로 이동했고, 1세대 국민 걸구릅 '핑클'의 막내인 성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유리도 "너무 맛있다"는 말을 연발하며 먹방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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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맛남의 광장’에서 성유리가 출연해,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에서 성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전남 완도로 향한 가운데, 백종원과 유병재는 완도의 ‘톳’을 알아보기 위해 이동했다.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는 ‘톳’에 대해 종합 영양제라 불릴 정도로 건강에 좋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점점 잊혀지고 있는 상황. 국내 소비보다 해외 수출이 많았으나 무역 분쟁과 팬데믹으로 상황이 힘들어졌다고 했다. 

과거 40키로 한 자루에 20만원이 됐으나 올 해는 3만원으로 약 1/7로 급감한 상황이었다. 어민은 “1년내 열심히 땀을 쏟아도 판로가 끊긴 현실, 배운게 이거라 이거말곤 할 것도 없고 막막하다”며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제대로 자란 톳 조차 팔 곳이 없어 수확도 못하는 착잡한 실정이었다. 존폐의 기로에 선 톳 어가의 심각한 상황에, 생산되지 못한 톳을 건조시킨 건 톳 공장에는, 적체량이 400여톤 재고 뿐만 아니라 어민들이 보유한 재고도 상당하다고 했다.  

톳 프로젝트 살리기에 앞서 백종원은 “톳이 무엇일지 잘 알려보겠다”면서 레시피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다시 멤버들과 함께 숙소로 이동했고, 1세대 국민 걸구릅 ‘핑클’의 막내인 성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종원은 톳 국밥부터 톳무침을 완성했다.

모두 “식감이 너무 좋고 맛있다”며 환상적인 맛에 빠져들었다. 성유리도 “너무 맛있다”는 말을 연발하며 먹방에 돌입했다. 심지어 밥 한공기를 다 비우자 모두 “게스트 나와서 우리보다 빨리 먹은건 처음”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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