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김희철, "게스트에게 사인받은 적 처음"..성유리에 팬심 고백하며 '사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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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농벤져스에 의미 있는 선물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숙소에 도착해 농벤져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김희철은 "그러면 컵 밑에 사인해주시면 안 돼요?"라고 물었고 성유리는 흔쾌히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금세 현장은 성유리 팬사인회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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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성유리가 농벤져스에 의미 있는 선물을 했다.
22일에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성유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숙소에 도착해 농벤져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그가 준비한 것은 직접 만든 도자기 컵.
뜻밖의 선물을 받은 농벤져스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데 이때 김희철은 다른 멤버들의 것과 달리 컵 바닥에 살짝 금이 간 것을 발견해 "누나 이건 깨진 거예요? 누나 나만 이런 데요?"라고 했다. 이에 성유리는 "이거 누가 걸릴까 했는데 희철 씨가 걸렸다"라며 제품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김희철은 "그러면 컵 밑에 사인해주시면 안 돼요?"라고 물었고 성유리는 흔쾌히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누나, 저 여기 나온 분 중에 사인받은 적 없어요. 규현이한테도 사인 안 받았다"라며 "블루레인 첫 무대부터 다 기억한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금세 현장은 성유리 팬사인회로 바뀌었다. 이에 백종원도 슬쩍 자신의 컵을 꺼내 옆에 두었다. 다른 멤버들에게 순서가 계속 밀리자 백종원은 "난 아까 놨는데"라고 볼멘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사히 사인까지 마친 성유리는 "너무 좋아해 주셔서 뿌듯하다. 안 좋아하실까 봐 걱정했는데 감사하다"라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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