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1R 단독 선두

김지수 2021. 4. 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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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파72·6천813야드)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장하나는 22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하나는 지난 11일 KLPGA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가운데 좋은 컨디션 속에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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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장하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파72·6천813야드)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장하나는 22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민지와 정세빈, 김지영(김지영2) 등 3명은 5언더파 67타로 장하나의 한 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장하나가 22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파72·6천813야드) 대회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사진(경남 김해)=김영구 기자
장하나는 지난 11일 KLPGA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가운데 좋은 컨디션 속에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를 시작하게 됐다.

김재희, 이다연, 이지현(이지현3), 조아연 등 4명이 4언더파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고 박현경, 성유진, 송가은, 최예림 등이 3언더파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개막전 우승의 주인공 이소미는 2언더파 공동 1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최혜진은 1언더파로 공동 27위,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이승연은 이븐파로 공동 47위에 머물렀다.

gso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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