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노인복지센터 5명 등 지역 23명 신규 확진

한보선 2021. 4. 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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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보습학원 연쇄감염과 관련해 앞서 확진된 학생의 가족 등 3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또 앞서 당진 슬항교회 연쇄감염으로 확진된 40대의 가족 등 8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부여에서도 노인복지센터 직원 3명과 이용자 2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등 부여와 천안, 아산, 보령에서 11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을지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0대 확진자가 오늘(22일) 숨지면서 대전의 코로나19 사망자가 17명으로 늘었습니다.

한보선 기자 (1step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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