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조인성, 김우빈 전화에 '흐뭇'.."건강해져서 내 몸 걱정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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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조인성이 건강해진 김우빈과의 전화통화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2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김우빈과 전화통화를 하며 흐뭇해 하는 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인성에게 전화를 건 상대는 배우 김우빈이었다.
짧은 통화를 마친 조인성은 "우빈이가 전화 왔네"라며 "이제 건강해져서 내 몸 걱정을 다 하네"라고 혼잣말을 한 뒤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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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조인성이 건강해진 김우빈과의 전화통화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2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김우빈과 전화통화를 하며 흐뭇해 하는 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인성은 박인비 가족이 다녀간 다음날 새벽 가게 영업 8일차를 시작하면서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했다.
그는 이른 아침 걸려온 전화를 받으며 "응, 우빵아"라고 애칭을 불렀다.
조인성에게 전화를 건 상대는 배우 김우빈이었다. 조인성은 김우빈에게 "허리가 아파서 복대 좀 찼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힘들지 않냐"는 김우빈의 질문에 "재밌다. 어르신들 만나면서 감동도 있다"며 "나 화천 사람 다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짧은 통화를 마친 조인성은 "우빈이가 전화 왔네"라며 "이제 건강해져서 내 몸 걱정을 다 하네"라고 혼잣말을 한 뒤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했다.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그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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