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여파..교육서비스·음식업 종사자 감소
공웅조 2021. 4. 22. 21:47
[KBS 부산]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인원 조사를 보면 부산 전체 취업자 165만 천 명 중 소매업이 15만8천 명으로 가장 많고 음식점과 주점업, 사회복지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년과 비교하면 소매업과 사회복지서비스업 종사자는 늘어났지만 방역 조치 등으로 교육서비스업 종사자는 만5천 명, 음식점,주점업은 만2천 명 줄었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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