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개 시·군 30명 확진..누적 2,528명

조진영 2021. 4. 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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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오늘, 충북 7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더 확인됐습니다.

청주에서는 한 유치원 어린이와 그 가족, 외국인 가족 2명 등 모두 14명이 확진됐습니다.

진천에서는 집단 감염이 확인된 한 어린이집 확진자의 가족 등 4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밖에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등으로 충주와 증평, 옥천에서 각각 3명, 그리고 음성에서 2명, 제천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28명입니다.

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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