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최지영 2021. 4. 22. 21:45
[KBS 부산]
일본이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한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다음달 15일까지 수입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특별점검합니다.
단속 대상은 최근 한 달 안에 수입된 가리비와 참돔, 낙지,냉장 홍어, 냉장 명태 등의 수산물이며 '수입수산물 유통이력관리'에 등록된 수입업체와 유통업체, 소매업체 등 모두 7천5백여 곳에 대해 점검을 벌입니다.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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