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의료인 3명 '정부 포상'
엄기숙 2021. 4. 22. 21:45
[KBS 춘천]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강원도 내 의료인 3명이 오늘(22일), 강원도청에서 정부 포상을 전수받았습니다.
수상자는 고은별 강원대학교병원 간호사와 김동현 한림대학교 의대 교수로 중증 환자 치료 등 코로나19 대응에 공로가 인정돼, 국민포장을 받았습니다.
또, 곽선영 원주의료원 내과 과장은 대구경북지역 환자 수용 치료 등에 기여해 국민총리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론조사] 국민 77% “백신 접종할 것”…“물량보다 안전이 중요”
- “저 출장 온 건데요?” 출장·여행왔다가 ‘격리’…제주 확진자 절반 이상
- 상하이서 40대 한국교민 사망…“사흘 전 코로나 백신 접종”
- [단독] 탈의실에 카메라 설치한 치과 의사…“도난 감시” 황당 해명
- ‘21개월 여아 사망’ 어린이집 CCTV에 학대 정황…영장 재신청
- 삼성전자 ‘반도체 핵심 공장’이 한국을 떠날수 있을까?
- “놀리지 말아주세요, 아픈 거예요”…20대 소뇌위축증 환자의 부탁
- 장판 밑에 숨긴 돈 훔쳐, 잡고 보니 인테리어 업자
- 기성용 ‘부동산법 위반’ 논란…K리그 뛰는 데 지장?
- 4월의 눈과 때이른 더위…“뜨거운 지구가 보내는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