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동현배 "사진 찍어 장부 작성하자".. 원천리 슈퍼 특급 알바생 탄생 (어쩌다 사장)

차혜린 2021. 4. 22.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시윤과 동현배가 특급 알바생 면모를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원천리 슈퍼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 그리고 특급 알바생 배우 윤시윤과 동현배의 영업 8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윤시윤과 동현배였다.

한가득 가져온 동현배의 선물에 차태현과 조인성은 입을 모아 "이거 팔면 되겠다"고 말했고, 동현배는 당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시윤과 동현배가 특급 알바생 면모를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원천리 슈퍼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 그리고 특급 알바생 배우 윤시윤과 동현배의 영업 8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전 차태현과 조인성은 전화를 받고 외출할 준비에 나섰다. 이들은 "곧 알바생 오니까 알바생들 오면 바로 가겠다"고 말했다. 이때 슈퍼 일을 도와줄 알바생들이 등장했다. 배우 윤시윤과 동현배였다.

동현배는 두 사람을 위해 선물도 준비해왔다. 방한조끼와 버선이였다. 한가득 가져온 동현배의 선물에 차태현과 조인성은 입을 모아 "이거 팔면 되겠다"고 말했고, 동현배는 당황했다. 차태현은 곧바로 방한조끼를 정리해 가격까지 책정했다. 윤시윤도 거들었다.

이들은 "미안한데 우리가 비즈니스가 있어서 나가봐야한다"고 말하자, 알바생들은 크게 당황했다. 차태현은 빠르게 인수인계를 해줬고, 조인성은 전화를 받는 척(?)하며 "네 회장님 얼른 갈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장이 떠나고, 알바생 두 사람만이 남았다. 윤시윤은 "역할을 나눠야할 것 같다. 계산하는 사람이 하나 있어야 한다"며 "형이 좀 계산적이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어린이 단체 손님이 찾아왔다. 윤시윤은 "어린 애들은 과자나 젤리류를 사니까 과자, 젤리류 가격을 파악하자"고 말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돈은 단 돈 천원으로, 들고오는 과자 마다 천원이 넘어 아이들을 좌절케(?)했다. 이때 동현배가 "천원짜리 과자로 추천해줄까?"라고 물었고, 아이들은 덕분에 수월하게 과자를 고를 수 있었다.

윤시윤은 판매대에 아이들이 올려놓은 과자들을 휴대폰으로 찍었다. 이어 깔끔하게 계산을 마친 후 손님이 나갔고, 윤시윤은 "가격을 보고 계산하는 것 만으로도 빠듯하다. 매출 장부를 작성해야하니까 계산하기 전에 사진을 찍어서 장부를 작성하자"고 말했다. 특급 알바생이 탄생하는 순간이였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