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조인성 흑역사 고백 ft.머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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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흑역사를 고백했다.
이날 동현배는 "우리집에서 내가 최장신"이라며 "'머리 조심'이라는 안내가 있지 않나. 한 번도 머리 조심해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187cm 장신의 조인성은 "나는 항상 머리를 조심하고 다녔다"며 "고등학교 때도 이 키였다. 한 번은 버스에 내가 좋아하는 여고생이 탔다. 잘 보이고 싶었다. 그런데 버스에서 내리다가 모자 꼭지 부분이 출입문에 걸려서 뒤로 젖혀졌다. 너무 창피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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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흑역사를 고백했다.
22일 밤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출연진들이 키와 관련된 경험담을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동현배는 “우리집에서 내가 최장신”이라며 “‘머리 조심’이라는 안내가 있지 않나. 한 번도 머리 조심해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187cm 장신의 조인성은 “나는 항상 머리를 조심하고 다녔다”며 “고등학교 때도 이 키였다. 한 번은 버스에 내가 좋아하는 여고생이 탔다. 잘 보이고 싶었다. 그런데 버스에서 내리다가 모자 꼭지 부분이 출입문에 걸려서 뒤로 젖혀졌다. 너무 창피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동현배는 “죄송한데 공감을 못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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