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하면 삭발".. '킹덤' SF9, 영화 같은 무대로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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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반면 1차 경연 최하위에 그친 SF9은 한층 절치부심한 자세로 2차 경연에 나섰다.
뮤지컬배우 정성화의 지도를 받고 무대에 오른 SF9은 칼 군무와 에너지를 더해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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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SF9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22일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선 1차 경연 글로벌 평가 순위가 공개됐다.
앞선 1차 경연에서 에이티즈는 전문가, 자체 평가 부문 1위를 거머쥔 바. 이에 성화는 “팬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린다”며 행복 가득한 소감을 나타냈다.
반면 1차 경연 최하위에 그친 SF9은 한층 절치부심한 자세로 2차 경연에 나섰다. 특히나 다원은 “오늘도 6위를 하면 삭발을 하겠다”며 결의를 보였다.
2차 경연은 서로의 곡을 바꿔 부르는 ‘리본’ 미션으로 SF9의 선곡은 ‘The Stealer’다. 뮤지컬배우 정성화의 지도를 받고 무대에 오른 SF9은 칼 군무와 에너지를 더해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동료 가수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더 보이즈 역시 “정말 멋있었다. 더 보이즈 버전의 ‘The Stealer’가 조금 엣지 있고 댄디한 느낌이었다면 SF9은 더 와일드하고 터프한 느낌으로 만들어줬다. 보는 내내 너무 재밌었다. 우리 마음을 훔쳤다”고 극찬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킹덤 : 레전더리 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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