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김명민, 죽음 위기에 조재룡 피 수혈 받았다..구사일생

여도경 기자 2021. 4. 2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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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의 김명민이 과다출혈로 죽을 위기에 놓였지만 조재룡 피를 수혈 받으며 살아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는 양종훈(김명민 분)이 구치소에서 피습당한 후 병원으로 이송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강솔A(류혜영 분)는 양종훈이 과다출혈로 위험하다는 말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이만호(조재룡 분)가 해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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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JTBC '로스쿨' 방송화면 캡처

'로스쿨'의 김명민이 과다출혈로 죽을 위기에 놓였지만 조재룡 피를 수혈 받으며 살아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는 양종훈(김명민 분)이 구치소에서 피습당한 후 병원으로 이송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강솔A(류혜영 분)는 양종훈이 과다출혈로 위험하다는 말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강솔A는 "내 동생이 RH-라서 아는데 위험해"라며 당황했다. 한준휘는 강솔A에게 "수혈 받았대"라며 안심시켰다. 이만호(조재룡 분)가 해준 것.

지난 화 한준휘는 이만호에게 "절대 주지 말아요. 피, 절대 주지 말라고요"라고 했고 이만호는 "그래줄 테니 네 유산 반 어때?"라고 제안한 바 있다.

마음을 놓은 강솔A는 한준휘에게 학교로 돌아가 공부하자고 했지만 한준휘는 돌아가지 않았다. 잠시 후 한준휘는 재부검한 결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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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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