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조인성, 김우빈과 깜짝 전화통화 "우빵이, 건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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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김우빈과 깜짝 전화통화를 했다.
이른 아침 가게문을 연 조인성은 쌀을 퍼서 밥 준비를 하다가 누군가와 통화를 했다.
조인성은 상대를 "우빵아"라고 부르며 "허리가 아파서 복대 좀 찼다. 재미있다. 감동도 있다. 어르신들 만나면서. 나 화천 사람 다 됐다"고 시시콜콜 일상을 전했다.
이후 전화를 끊은 조인성은 "우빈이가 전화가 왔다"며 상대를 밝히곤 "이제 건강해져서 내 몸 걱정을 다 한다"며 그의 건강해진 근황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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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조인성이 김우빈과 깜짝 전화통화를 했다.
4월 22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 9회에서는 차태현과 드라마 '최고의 한방'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윤시윤, 동현배가 알바생으로 출격한 슈퍼 영업 8일 차가 그려졌다.
이른 아침 가게문을 연 조인성은 쌀을 퍼서 밥 준비를 하다가 누군가와 통화를 했다. 조인성은 상대를 "우빵아"라고 부르며 "허리가 아파서 복대 좀 찼다. 재미있다. 감동도 있다. 어르신들 만나면서. 나 화천 사람 다 됐다"고 시시콜콜 일상을 전했다.
이후 전화를 끊은 조인성은 "우빈이가 전화가 왔다"며 상대를 밝히곤 "이제 건강해져서 내 몸 걱정을 다 한다"며 그의 건강해진 근황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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