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박인비·박인아 자매표 라면 극찬 세례 "희한한 맛"

박상후 기자 2021. 4. 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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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에서 골프선수 박인비 자매의 라면이 극찬을 받았다.

22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이 골퍼 박인비, 코치 남기협, 박인아와 함께 슈퍼를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점심 영업에 나선 박인비와 박인아는 라면을 끓이기 위해 나섰다.

이후 시원한 국물을 담아낸 라면이 완성됐고, 남기협이 손님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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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어쩌다 사장'에서 골프선수 박인비 자매의 라면이 극찬을 받았다.

22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이 골퍼 박인비, 코치 남기협, 박인아와 함께 슈퍼를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점심 영업에 나선 박인비와 박인아는 라면을 끓이기 위해 나섰다. 두 사람은 조인성의 말대로 재료를 준비하고, 차근차근 요리에 나섰다. 홀 담당을 맡은 남기협은 전복죽을 서비스로 주며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후 시원한 국물을 담아낸 라면이 완성됐고, 남기협이 손님들에게 전달했다. 손님들은 홍게가 들어간 라면을 먹은 뒤 "집에서 끓이는 거 같지 않다. 매끈한 게 더 맛있다. 희한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들은 박인비는 안도하며 미소를 뗬다. 때마침 잠시 외출했던 차태현, 조인성이 등장했다. 박인비는 두 사람을 보고 "오늘따라 정말 반가운 것 같다. 근데 손님들이 맛있다더라. 오빠 잘릴 수도 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어쩌다 사장']

동현배 | 어쩌다 사장 |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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