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박인비 자매, 조인성 없이 라면 성공.."셰프 잘릴 수도 있어"

선미경 2021. 4. 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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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박인비 자매가 조인성 못지 않은 라면 요리 실력을 발휘했따.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박인비, 박인아 자매가 조인성과 차태현 없이 장사를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박인비, 박인아 자매는 조인성이 없는 상황에서 라면 주문을 받고 당황했다.

박인비와 박인아는 비교적 수월하게 라면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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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어쩌다 사장’ 박인비 자매가 조인성 못지 않은 라면 요리 실력을 발휘했따.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박인비, 박인아 자매가 조인성과 차태현 없이 장사를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박인비, 박인아 자매는 조인성이 없는 상황에서 라면 주문을 받고 당황했다. 이들은 조인성에게 전화를 걸어 재료 위치를 물었고, 조인성과 차태현은 급히 가게로 향했다. 라면이 메뉴에 없었지만 라면을 찾는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하기로 한 것.

박인비와 박인아는 비교적 수월하게 라면을 완성했다. 이들은 첫 손님에게 전복죽을 서비스로 내어주고 완성된 라면도 서빙했다. 손님들은 자매가 끓인 라면을 맛있게 먹으면서 “집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다”라고 칭찬했다.  

이내 조인성과 차태현이 돌아왔다. 조인성은 가게에 오자마자 손님들이 먹고 있는 라면을 확인했다. 박인비는 조인성에게 “되게 맞있으시대. 그래서 오빠 셰프 잘릴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자랑했다. 이에 조인성은 “내가 하루 이틀 장사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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