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조인성, 아기 손님에 무장해제 "모든 사람 웃게 해"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4. 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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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조인성이 아기 손님의 애교에 무장해제됐다.

이날 차태현은 아기 엄마의 편한 식사를 배려해 아기를 품에 안았다.

이후 조인성 역시 아기와 시간을 보냈다.

조인성 품에 안긴 아기는 맞은편에 앉은 엄마를 따라 손뼉을 치고 꺄르르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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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조인성 / 사진=tvN 어쩌다 사장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어쩌다 사장' 조인성이 아기 손님의 애교에 무장해제됐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슈퍼 영업 7일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일일 알바생으로는 프로 골퍼 박인비, 그의 남편 남기협, 동생 박인아가 함께했다.

이날 차태현은 아기 엄마의 편한 식사를 배려해 아기를 품에 안았다. 그는 울지 않는 아기를 보며 "낯도 안 가리네"라며 귀여워했다.

이후 조인성 역시 아기와 시간을 보냈다. 조인성 품에 안긴 아기는 맞은편에 앉은 엄마를 따라 손뼉을 치고 꺄르르 웃음을 지었다.

아기의 귀여운 모습에 모든 출연진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조인성은 "네가 모든 사람을 웃게 한다. 대단한 힘"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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