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마친 이재광 HUG 사장, 서민 주거안정 지원 강화

노해철 기자 2021. 4. 22.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1일 부산 본사에서 이재광 사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전 사장은 지난 2018년 3월8일 취임 후 재임 3년간 공공성 강화방안 추진과 보증공급 확대로 서민 주거 안정을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전 사장은 "지난 3년간 사장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민 주거안정을 책임지는 대표 공기업으로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8년 3월 취임 이후 3년 임기 마쳐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 사장/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노해철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1일 부산 본사에서 이재광 사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전 사장은 지난 2018년 3월8일 취임 후 재임 3년간 공공성 강화방안 추진과 보증공급 확대로 서민 주거 안정을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또 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공공성 강화 방안을 추진해 약 1600억원(2020년 기준)의 서민 주거 부담을 경감했다.

지난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실적으로 57조원을 달성해 기업보증에서 개인보증으로 사업 구조 전환을 이뤘다.

이 전 사장은 리스크 관리 강화를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힘썼다. 리스크 관리 전담기구인 리스크관리실을 신설해 관련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 전 사장은 "지난 3년간 사장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민 주거안정을 책임지는 대표 공기업으로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sun9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