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 함은정X이고은, 서우승 기분 풀어주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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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배우 함은정, 이고은이 서우승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연출 김정규) 18회에서는 최지완(박재정)이 아들 최이재(서우승)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최지완은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민솔(이고은)을 데리러 온 한다발(함은정)은 최이재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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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속아도 꿈결' 배우 함은정, 이고은이 서우승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연출 김정규) 18회에서는 최지완(박재정)이 아들 최이재(서우승)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이재는 아침부터 밥을 먹지 않고,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최지완은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시운(주종혁)은 최지완에게 "아직도 이러고 있냐. 한 끼 안 먹으면 어떠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지완은 "습관이다. 제발 밥 좀 먹으라고 해야 먹는다. 이건 고쳐야 된다"라며 "분명히 배고플 텐데 고집부리지 말아라. 오늘은 꼭 먹어야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최이재는 꿈쩍하지 않았다.
최이재는 방과 후에도 여전히 입을 열지 않았다. 민솔(이고은)을 데리러 온 한다발(함은정)은 최이재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나섰다. 그는 최이재가 가장 좋아하는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 이들은 맛있게 먹은 뒤 재밌는 게임을 진행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속아도 꿈결']
속아도 꿈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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