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블란 "광장시장, 넷플릭스서 봐"→산낙지에 충격[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4. 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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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블란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광장시장으로 친구들을 안내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한 달 차 프랑스 출신 떼오와 알렉스, 블란이 출연했다.

블란이 향한 곳은 광장시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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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영국 배우 블란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광장시장으로 친구들을 안내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한 달 차 프랑스 출신 떼오와 알렉스, 블란이 출연했다.

이날 블란은 "젊은 사람들이 노는 곳을 찾았다"며 형들을 안내했다. 블란이 향한 곳은 광장시장이었다. 블란은 "잘 알려진 곳인 데다가 특산물도 많다. 넷플릭스에도 나와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우리가 가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우리가 음식을 좋아하지 않냐" 라며 이유를 밝혔다.

광장시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낙지를 발견했다. 떼오가 "산채로 먹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알렉스는 "맞다. 내 선생님이 일 때문에 한국에 왔을 때 해산물 식당에서 낙지를 주문했다. 직원이 살아있는 낙지를 가지고 와서 냄비에 넣었다고 하더라. 낙지가 도망쳐나오는데 그걸 가위로 잘랐다"고 전했다.

이에 충격받은 블란은 등을 돌리며 기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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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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