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악녀 본능 폭발, 아들 납치 사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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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퇴여진이 경성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아들의 납치를 사주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49회에서 차선혁(경성환)이 오하라(최여진)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이날 차선혁은 쇼윈도 부부로 살아야 하는 신세를 한탄하며 오하라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이후 오하라는 차선혁이 자신에게 이혼을 통보한 것에 큰 분노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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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퇴여진이 경성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아들의 납치를 사주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49회에서 차선혁(경성환)이 오하라(최여진)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이날 차선혁은 쇼윈도 부부로 살아야 하는 신세를 한탄하며 오하라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오하라는 차선혁이 뺀 결혼 반지를 보며 분노가 치밀었지만, 그를 잡기 위해 "나 아직 당신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후 오하라는 차선혁이 자신에게 이혼을 통보한 것에 큰 분노를 느꼈다. 이에 오하라는 두지 말아야 할 악수를 두려 했다. 심부름 업자게 "내 아들을 납치해 줘"라고 말해 악역의 본능을 폭발시켰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미스 몬테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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