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세제실장에 김태주..가상화폐 시장 안정화 기여

전혜인 2021. 4.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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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2일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에 김태주(56) 조세총괄정책관을 23일자로 임명했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신임실장은 기재부 조세분석과장과 부가가치세과장, 재산소비세정책관, 조세총괄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고광효(54) 소득법인세정책관은 조세총괄정책관으로, 정정훈(54) 재산소비세정책관은 소득법인세정책관으로 영전했다.

재산소비세정책관에는 박금철(49) 장관정책보좌관이 기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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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주 조세총괄정책관 [연합뉴스 ]

정부가 22일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에 김태주(56) 조세총괄정책관을 23일자로 임명했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신임실장은 기재부 조세분석과장과 부가가치세과장, 재산소비세정책관, 조세총괄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가상화폐 열풍이 불었던 2018년초 국무조정실에서 대책을 만들어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기도 했다.

김 실장의 승진에 따라 세제실 국장들은 한 클릭씩 자리를 이동하게 됐다. 고광효(54) 소득법인세정책관은 조세총괄정책관으로, 정정훈(54) 재산소비세정책관은 소득법인세정책관으로 영전했다. 재산소비세정책관에는 박금철(49) 장관정책보좌관이 기용됐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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