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년창업농·후계농 28명 영농정착 지원

용인=김동우 기자 2021. 4. 22. 2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시는 22일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경영개선자금과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키로 하고 대상자 2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들은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 창업농업인 16명과 만 18세 이상 49세 미만의 영농경력 10년 이하의 후계농업경영인 12명이다.

또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창업농업인에게는 농가 경영이나 생활 등에 필요한 영농정착 지원금을 최장 3년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22일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경영개선자금과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키로 하고 대상자 2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는 22일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경영개선자금과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키로 하고 대상자 2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들은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 창업농업인 16명과 만 18세 이상 49세 미만의 영농경력 10년 이하의 후계농업경영인 12명이다.

이들에게는 농지 구입이나 영농 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경영개선자금을 최대 3억원(연리 2%, 5년거치 10년 상환)까지 융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창업농업인에게는 농가 경영이나 생활 등에 필요한 영농정착 지원금을 최장 3년간 지원한다. 

영농 기간에 따라 독립경영 1년 차는 월 100만원, 2년 차는 월 90만원, 3년 차는 80만원을 지급하고 농지 임대, 영농기술 교육, 경영 컨설팅도 연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 신청자를 모집해 서면·면접 평가 등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젊고 유능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농업 발전의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휘인이 이렇게 예뻤나?"… 여배우 포스 '장난 아니네'
"원나잇 자주해요?"… 고은아, 한현민에게 왜?
강하늘도 '딱딱'?… 아이유와 팔짱 거부 해명 보니
왕종근, 출생의 비밀 고백… "삼촌이 친아버지?"
"이래서 수지, 수지하는구나"… 청초한 미모 '대박'
'트바로티' 김호중 3주 훈련 마치고 퇴소
"태형 만들어달라"… 옥주현, '고어전문방'에 분노
'논란' 전 서예지, 화기애애 촬영장 보니?
'끝없는 논란' 함소원, 숙대 차석 입학 아닌 편입?
레드벨벳 조이, 봄 나들이 간 상큼한 힙한 언니

용인=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