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강세 이어지는 2일차, ATA 라베가-노코멘트 파이널 진출 [PWS]

임재형 2021. 4. 22.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일차에서 무려 5팀이 올라갔던 기세가 이어지고 있다.

ATA 라베가, 노코멘트가 2일차 초반부터 활약하면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ATA 라베가, 노코멘트는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1 위클리 서바이벌 2주 2일차 1, 2라운드에서 치킨을 뜯고 위클리 파이널에 안착했다.

ATA 라베가는 지난 1주 1일차에서 빠르게 파이널 티켓을 획득했던 강팀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재형 기자] 지난 1일차에서 무려 5팀이 올라갔던 기세가 이어지고 있다. ATA 라베가, 노코멘트가 2일차 초반부터 활약하면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ATA 라베가, 노코멘트는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1 위클리 서바이벌 2주 2일차 1, 2라운드에서 치킨을 뜯고 위클리 파이널에 안착했다.

2일차 첫 라운드의 주인공은 ATA 라베가였다. ATA 라베가는 지난 1주 1일차에서 빠르게 파이널 티켓을 획득했던 강팀이었다. 기세는 2주차에서도 이어졌다. ‘그레이브야드’ 근처에 자리를 잡았던 ATA 라베가는 자기장 운이 따르면서 미소를 지었다. 다수의 킬과 함께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서클 북동쪽을 장악한 ATA 라베가는 각을 넓히고 적들을 요리했다. GPS 기블리와 GnG는 4인 전력을 모두 보존한 ATA 라베가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결국 ATA 라베가는 가볍게 남은 적들을 소탕하고 파이널 티켓을 차지했다.

‘에란겔’ 전장으로 바뀐 2라운드의 안전구역은 ‘야스나야 폴랴나’ 동쪽의 해안가로 이동했다. GPS 기블리가 자기장 운이 따르면서 기회를 잡은 가운데 T1, E36 또한 4인 전력을 보존한 채로 치킨을 노렸다. 하지만 노코멘트가 수류탄을 적절하게 활용하면서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었다.

기세 탄 노코멘트는 전장을 완벽하게 장악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노코멘트는 GEX, T1을 연달아 제압하고 ATA 라베가에 이어 파이널행을 확정했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