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사길래"..1억10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시계
조성신 2021. 4. 22. 20:12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는 30일까지 스위스 명품 워치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의 마스터피스 전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테마는 '컬러스톤 &골드'로 다양한 색상의 원석과 다이아몬드, 골드가 어우러진 하이주얼리와 시계를 선보인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전시를 통해 18K 로즈 골드에 173개의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약1.62캐럿)가 세팅된 포제션 커프 워치와 18K 핑크골드에 170개의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선라이트 체인 귀걸이 등을 국내 단독으로 내놨다. 상품 가격은 시계 7400만원대, 귀걸이 2300만원대다.
아울러 진한 녹색 바탕에 흑색 줄무늬가 있는 원석 '말라카이트'로 세팅된 다이얼과 주위를 감싸는 5캐럿 다이아몬드가 특징인 1억1000만원대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도 공개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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