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되어라' 강다현, 조한준과 나들이→재희에 사과[별별TV]

이시연 기자 입력 2021. 4. 22. 19:49 수정 2021. 4. 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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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에서 강다현이 조한준과 나들이 후 재희의 밥집에 들러 거짓 소문을 퍼트린 것을 사과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오복(조한준 분)과 미용실에 가는 다정(강다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복의 집 앞에 앉아 있던 다정은 오복을 만났고 오복은 "머리가 이게 뭐냐. 손질 좀 해야겠다"며 미용실로 데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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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 방송 화면

'밥이 되어라'에서 강다현이 조한준과 나들이 후 재희의 밥집에 들러 거짓 소문을 퍼트린 것을 사과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오복(조한준 분)과 미용실에 가는 다정(강다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복의 집 앞에 앉아 있던 다정은 오복을 만났고 오복은 "머리가 이게 뭐냐. 손질 좀 해야겠다"며 미용실로 데리고 갔다.

오복은 다정의 머리를 손질하는 미용사에게 "너무 많이 자르지 마시고 표시 안 하게, 그냥 좀 다듬어 주세요"라고 주문한 뒤 "아니 그렇게 많이 자르면 안 되지. 우리 다정이는 얼굴잉 달걀 형이니까 좀 귀엽게 해 주세요"라며 다정의 남자친구처럼 굴었다.

이어 두 사람은 경수(재희 분)의 밥집에 들러 라면을 함께 먹었다. 다정은 경수를 보며 "아저씨 죄송해요. 죄송합니다. 너 때문에"라며 사과했고 경수는 "괜찮아, 괜찮으니까 어서 먹어"라며 다정을 따뜻하게 용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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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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